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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이자 (연세대)
저널정보
도시사학회 도시연구 도시연구 : 역사·사회·문화 제23호
발행연도
2020.3
수록면
181 - 210 (30page)
DOI
10.22345/kjuh.2020.03.2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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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드 생팔의 타로공원과 칼리파공원은 1979년부터 그녀가 사망한 이듬해인 2003년까지 건설되었다. 두 공원은 생팔이 부활시킨 고대와 중세의 신들, 괴물들, 지역 토템을 조각 건축으로 구현한 포스트모던 공원이다. 그녀는 배타적인 와습(WASP) 문화에 기초한 서구 근대성의 억압적 특성을 지속해서 비판해왔다. 이스라엘, 프랑스, 벨기에와 미국 서부해안까지, 폭넓은 지역에 다문화 공원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그녀는 문화적 다양성이 21세기 사회의 진정한 힘이라고 깨달았다.
생팔이 고대와 중세의 신화와 전설을 부활시킨 방식은 15세기 르네상스나 19세기 낭만주의와는 차별화된다. 르네상스와 낭만주의는 고대 그리스 로마문화를 고전적 영웅의 시선으로 부활시켰다. 반대로 생팔은 고대문화를 영웅이 아닌 괴물의 시선으로 복원했다. 괴물을 마주함으로써 그녀는 일생의 트라우마를 극복했고, 그녀의 공원이 세계에서 모여든 방문자들에게 예술 치유 기능으로 작동하기를 희망했다.

목차

I. 서론
II. 키클롭스: 괴물의 존재 이유
Ⅲ. 타로공원: 신화와 마법의 세계
Ⅳ. 칼리파공원: 아메리카 원주민의 토템
V. 결론: 슬픔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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