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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승주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프랑스어권 문화예술연구 프랑스문화예술연구 제69집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92 - 121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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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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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2세기 작가 마리 드 프랑스의 『단시집』에 수록된 열두 편의 작품이 ‘궁정풍 단시’ 혹은 ‘요정 단시’라는 두 갈래 흐름으로 나뉘어 연구되는 것에 의문을 갖고 시작하였다.
본고는 먼저 ‘궁정풍 단시’로 분류되는 「프렌」을 중심으로 분석하되 ‘요정 단시’ 「기주마르」를 비교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 다시 읽는 과정을 통해 모티프와 주제의 공통점으로 엮이는 단시가 피상적 분류로는 엮이기 어려운 것을 확인하고 「프렌」이 다른 단시와 구분될 수 있는 고유한 속성을 찾고자 하였다.
다음으로 12세기 사랑의 전형으로 여겨지는 트리스탕과 이죄의 이야기를 다룬 단시 「인동덩굴」에서 트리스탕과 이죄의 사랑의 상징처럼 등장하는 코드르가 「프렌」에 드러나는 양상을 검토하면서 마리 드 프랑스가 새롭게 발견하고 그리고자 한 사랑의 제재가 하나의 전형에 갇히지 않고 끊임없이 변모하는 모습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프렌」에서 드러나는 ‘현실’과 ‘요정세계’
3. 쌍둥이 자매 코드르와 프렌 - 전형의 전복
4. 결론을 대신하여
참고문헌
Résumé

참고문헌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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