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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金炳模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동서미술문화학회 미술문화연구 미술문화연구 제14호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121 - 155 (35page)
DOI
10.18707/jacs.2019.06.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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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위진 및 16국시대 하서지역에서 사용된 안료의 래원과 그와 관련된 내용을 검토함으로써 고대 안료 수급의 기본 구조 및 특징을 파악하는데 필요한 하나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검토결과, 위진 및 16국시대에 다수의 한인이 하서지역에 거주하면서 중원지역 문화요소를 대거정착, 확장시켜갔음에도 불구하고 중원지역 혹은 중국 내륙지역 안료의 영향력은 기대만큼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중국 내륙에서 장기간 광범위하게 사용된 백악, 석청 등의 안료를 극히 제한된 지역에서 소량만 출현시킨 점, 중원지역에서 근거리에 위치한 곳에서 조차 중원지역 안료가 적극 사용되지 못한 점, 그리고 중국 내륙에서 출현시킨 바 없는 새로운 안료를 적극 출현시킨 점, 중국 내륙에서 사용된 석황, 자황, 웅황, 토황 등의 황색안료를 전혀 출현시키지 않은 점 등은 그와 같은 양상을 집약해준다.
반면 하서지역 내 자체 산출의 안료를 포함하여 구차 등 서방지역 안료의 영향력은 상당히 컸던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하서지역 래원의 안료는 한대부터 16국시대까지 지속해서 영향력을 발휘한데 비해, 서방지역 안료는 16국시대에 불교석굴벽화를 중심으로 영향력을 발휘함으로써 시대별로 차이가 나타난다.
안료의 래원에 관한 고대 문헌 기록이 워낙 소략하고 특히 하서지역 안료의 래원에 관한 기록이 거의 부재한 탓에 구체적 내용 제시에 미흡한 점을 곳곳에서 노정하고 있지만 지역별, 시대별 안료출현 양상을 기존 연구 성과와 연계, 검토함으로써 안료 수급 구조에 관한 논의를 좀 더 새로운 관점 및 경계에서 개진해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序論
Ⅱ. 黑色顔料의 來源
Ⅲ. 白色顔料의 來源
Ⅳ. 紅色과 黃色顔料의 來源
Ⅴ. 綠色과 靑色顔料의 來源
Ⅵ. 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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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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