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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달관 (Dankook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23권 제3호
발행연도
2019.7
수록면
91 - 121 (31page)
DOI
10.18327/jias.2019.7.2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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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프레이리(Gilberto Freyre)는 “인종민주주의”(Racial Democracy)를 제안했는데, 그것은 브라질의 공동체를 분리하거나 또는 고립시키는 것이 아니라 혼혈인을 ‘브라질공동체’에 통합시키려는 전략이었다. 프레이리의 인종민주주의는 오랫동안 브라질인의 인종관계에 대한 사고에 뿌리 깊게 각인시켰다. 프레이리가 “주인과 노예”에서 다양한 인종의 혼혈은 새롭고 우월한 인종을 발생시킨다고 주장했다. 프레이리의 주장은 혼혈인종의 개인은 열등하고 우생학적으로 건강하지 않다는 기존의 주장에 도전했다. 프레이리 이전의 대부분의 브라질 지식인은 혼혈인은 국민적 질서를 혼란케 하는 이질적이고 비안정적인 요소로 여겼다.
그러나 프레이리는 이종 간 혼혈이라는 방식으로 브라질의 미래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전의 백인화이념은 혼혈을 통한 방식이지만 백인과 백인성을 보다 더 중시했다. 그러나 프레이리의 주장은 혼혈을 통한 같은 방식이지만, 백인과 백인성을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 ‘혼혈인’을 보다 더 중시하는 방식이었다. 본 논문은 브라질의 다문화적 인종민주주의에 대한 대안으로서 상호문화적 인종민주주의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런 관점에서, 제2장에서는 인종민주주의의 기원을 살펴본다. 제3장에서는 인종민주주의 내용을 연구하려 한다. 제4장에서는 인종민주주의 특징을 분석한다. 제5장에서는 인종민주주의의 한계와 도전을 분석한다. 제6장은 결론으로서 인종민주주의의 대안으로서 ‘상호문화적 전환’과 그의 연결고리로서 ‘횡단의 정치’의 가능성을 살펴보려 한다.

목차

Ⅰ. 서론
II. 브라질 인종민주주의 기원
III. 브라질 인종민주주의의 내용
IV. 브라질 인종민주주의의 특징
V. 브라질 인종민주주의의 한계와 도전: 다문화성에서 상호문화성으로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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