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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풍실 (서울대)
저널정보
한국분석철학회 철학적분석 철학적분석 제41호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81 - 105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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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호는 고유명의 본질적 기능이 단칭 사고의 전달이며, 이러한 기능적 관점을 기초로 이름 짓기 관행이 어떻게 정당화되는지를 설명한다. 이러한 설명에 이르는 과정에서 최성호는 스트로슨이 제안한 고유명의 성립을 위한 유용성 조건을 비판한다. 본 논고에서는 최성호가 스트로슨의 조건에 대한 반례로서 제시하고 있는 사례들이 비판적으로 검토된다. 특히 최성호는 단칭 사고의 본성에 대한 특정한 이론적 입장을 취함이 없이도 주어진 고유명 표현이 표준적 맥락 하에서 사용되는 고유명인지 여부를 오로지 단칭 사고 전달 기능과 이름 짓기 관행의 개념만으로 판별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한다. 그러나 어떤 진정한 고유명이 표준적인 고유명인지를 판단하고 이러한 판단을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단칭 사고의 본성에 대한 일정한 이론적 설명이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단칭 사고에 대한 어떤 이론을 채택하는가에 따라서 최성호의 사례들은 표준적 고유명일 수도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목차

1. 서론
2. 스트로슨의 고유명 성립 조건과 최성호의 ‘이순신’ 사례
3. 표준적 고유명의 성립 조건에 대한 문제: 최성호의 ‘루시’ 사례
4. ‘88 서울 올림픽’ 사례와 미래에 존재가 예상되는 대상의 이름 문제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s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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