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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성호 (경희대)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62호
발행연도
2016.11
수록면
143 - 171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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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스콧 쏨즈가 그의 책 『고정성을 넘어서 Beyond Rigidity』에서 부분적으로 기술적인 이름(예를 들어, ‘정인교 교수’, ‘이순신 장군’, ‘경상북도 상주시’, ‘이화여자대학교’ 등)이라고 부른 표현들이 어떤 근거에서 이름, 즉, 고유명으로 간주되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탐구한다. 그 질문에 대한 스콧 쏨즈 자신의 답변은 다소 혼란스럽다. 하지만 본 논문에서 필자는 그가 가장 최근에 제시한 답변을 적절히 해석하면 그것이 고유명의 본성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나아가 그것을 쏨즈가 부분적으로 기술적인 이름이라고 부르는 표현들 이외에 우리가 이름으로 간주하는 다른 표현들로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다고 논변할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논의가 고유명을 우리 언어의 다른 유의미한 언어적 표현들로부터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관점을 제공해 줄 것이라 믿고 있다.

목차

요약문
Ⅰ. 스콧 쏨즈(Scott Soames)의 『고정성을 넘어서 Beyond Rigidity』
Ⅱ. 고유명인가 기술구인가?
Ⅲ. 고유명에 대한 쏨즈의 기준
Ⅳ. 구문론적 단순체 조건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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