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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용덕 (고려대)
저널정보
새한철학회 철학논총 철학논총 제110집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43 - 73 (31page)
DOI
10.20433/jnkpa.2022.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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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란 무엇인가?” 철학의 역사와 함께해 온 이 물음은 특히 20세기를 관통하는 영미철학계의 중심적인 주제이다. 역사적으로 고유명에서 중요한 쟁점은 기술주의와 밀주의로 표면화된 고유명의 내포에 관한 것이였다. 이름이 내포를 가지고 있다는 주장으로 대변되는 기술주의와 이름이 내포를 가지지 않는다는 주장으로 대변되는 밀주의가 바로 그것이다. 본 논문은 진정한 고유명의 본질적인 특성을 고찰하고 기술주의와 밀주의 각각이 불러오는 모순점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필자는 고유명에 대한 밀과 프레게의 전통적 논의와 함께 고정지시어로 대변되는 크립키의 직접 지시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고유명의 내포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 필자는 이름을 부여받은 대상이 필연적으로 만족하는 속성의 존재에 주목하여 고유명이 내포를 가짐을 주장한다. 이어 고유명이 내포를 가진다고 할 때 제기되는 양상적 비판, 비양상적 비판과 같은 주요한 난점들이 크립키에 의해 주창된 고정지시어와 가능세계라는 철학적 장치의 도입 없이 해소될 수 있음을 보일 것이다.

목차

한글요약
Ⅰ. 서론
Ⅱ. 기술적 이름이론의 난점
Ⅲ. 밀주의에 대한 프레게의 비판 ; 크립키의 해결법과 한계
Ⅳ. 이름의 내포와 명명의 이유
Ⅴ. 명명(命名)의 이유와 명명의 방법 ; 다트머스 문제의 해결
Ⅵ. 양상적 논증에 대한 해법
Ⅶ. 직접 언급론의 난점과 새로운 해결법
Ⅷ.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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