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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伊藤茉莉奈  (早稲田大学大学院 )
저널정보
한국일본어학회 일본어학연구 일본어학연구 제60집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101 - 114 (14page)
DOI
10.14817/jlak.2019.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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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초급 일본어 학습자 간의 단음 발음의 피어 평가(peer review)를, 일본어 모어 화자에 의한 평가와 비교함으로써 피어 평가의 의의를 검토하는 것이다.조사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학습자 20명이 발음한 104개 단음을 녹음했다. ②발음한 본인을 제외한 학습자 19명과 일본어 모어 화자 교사 1명, 일본어 모어 화자 3명이 104개 단음을 듣고 위화감이 든 단음을 체크했다. ③체크한 단음이 어떻게 들렸는지 아는 범위 내에서 평가 시트에 기입했다.
분석 및 고찰의 결과, 일본어 모어 화자 교사에게 위화감을 준 발음은 학습자에게도 위화감을 주며, 위화감이 든 단음의 표현은 교사보다 학습자가 더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교사가 지적할 가능성이 있는 단음은 학습자도 지적 할 수 있고, 교사-학습자 보다 학습자-학습자 쪽이 다양한 표현으로 코멘트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밝혀졌다. 또한, 일본어 모어 화자라도 각자 단음의 청취는 다양하며, 교사의 발음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청취의 다양성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그리고 위화감을 주는 단음이 비교적 많다고 평가된 학습자들과, 교사는 모두 학습자의 발음에 대한 허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위화감을 주는 단음이 적다고 평가된 학습자들, 특히 여러 언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해 온 스리랑카와 네팔 출신 학습자들은 위화감이 든 단음을 체크 한 후, 발음이 어떻게 들렸는지까지 언급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초급 학습자들은 서로 발음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자의 언어적 문맥에 따라서 구체적인 코멘트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밝혀졌다. 이상을 바탕으로 학습자간의 피어 평가는 서로 발음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음성 학습에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Abstract
1. 背景と問題意識
2. 調査概要
3. 分析結果と考察
4. 日本語教育への示唆と今後の課題
요지

참고문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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