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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 출토 金銅冠과 飾履로 살펴본 馬韓·百濟·日本과의 비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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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arative Study on Mahan, Baekje, and Japan Excavated from the tombs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李釩起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저널정보
역사문화학회 지방사와 지방문화 지방사와 지방문화 제22권 제1호 KCI Accredited Journals
발행연도
2019.5
수록면
57 - 93 (37page)
DOI
10.17068/lhc.2019.05.22.1.57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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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고분 출토 金銅冠과 飾履로 살펴본 馬韓·百濟·日本과의 비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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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고대 영산강유역을 중심으로 호남지역에서 출토된 위세품이면서 신분표상품이기도 한 금동관과 식리를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이들 유물들은 매우 상징적인 성격이 강하고 정치적․문화적으로 馬韓과 백제 및 日本간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는 유물이기도 하다.
현재까지도 호남을 포함한 백제지역에서 출토된 금동관의 경우 모두 다 백제의 金銅冠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신촌리와 입점리 등의 금동관은 수촌리로 대표되는 백제지역의 금동관과 형태와 제작방식에 있어서 분명한 차이를 보여준다. 더구나 최근 연구성과에 따르면 신촌리계통의 금동관들은 고대 일본의 금동관 제작과 형태에 영향을 주었으며 그 기원을 신촌리계통의 금동관 등에서 찾기도 한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가지고 지금까지 확인된 자료를 대상으로 이 지역의 고대 정치체로 대표되는 馬韓-百濟-日本에서 출토되는 금동관과 식리를 비교․검토하였다. 또한 확인된 유물의 어떤 특징이 있으며 해당 유물의 형태적인 관계 변화와 문화상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현재까지 연구 성과는 마한지역에서 출토된 금동관이나 식리의 경우, 백제지역에서 출토된 유물보다 수량 면이나 분포적인 면으로 살펴볼 때 어느 정도의 독자성을 유지하는 세력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고대 한일 간의 문화적인 흐름을 살펴보면 일본(특히 九州와 畿內 지방)의 경우 마한문화를 포함한 백제문화의 영향을 지속적이고 가장 많이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목차

초록
1. 머리말
2. 마한지역 금동관·식리 출토 현황
3. 마한지역 금동관․식리의 계통과 의미
4. 威勢品으로 본 馬韓과 百濟·日本과의 관계
5.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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