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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학주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강원민속학회 강원민속학 아시아강원민속학 제31집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265 - 28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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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평화와 국토정중앙의 인문학적 가치에 대해서 논했다. 그 목적은 정중앙의 개념을 지리적 국토정중앙에서 정신적 국토정중앙으로 바꾸어서 평화로운 인류낙원을 만들자는 취지였다. 그래서 평화라는 단어를 축으로 양구의 정중앙 개념이 세계적인 정중앙으로 거듭날 것을 피력했다. 사람 중심의 세계, 평화를 사랑하는 낙원의식을 양구에서 시작하자는 의도였다. 그 방법을 인문학의 가치 확산에 두었다.
이에 두 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논의를 했다. 첫째는 마지막 분단국가, 지구촌 평화의 중심지 역할 수행이었다. 우리나라의 남북통일은 세계의 평화상징으로 자리한다. 한반도가 평화를 이루면 세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 정중앙의 리더십으로 실행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여기에 중앙의 개념인 평화를 바탕으로 이끌어 가면, 양구가 세계평화를 리드하는 중심지역할을 할 수 있다.
둘째는 지구촌 개념으로 본 정중앙의 인문학적 가치 확산이었다. 지구촌을 정중앙의 인문학적 가치로 확산시키는 방법으로 주역의 이론을 접목하였다. 이에 태극은 ‘평화로운 낙원의식’으로 하였다. 그리고 『주역』의 변화이론인 ‘도의 자기전개에 의한 생명의 창조’를 접목하면 된다. 따라서 우리는 국토정중앙 양구에 평화를 바탕으로 한 세계자유여행의 발상지 등으로 만들자고 했다.

목차

국문개요
Ⅰ. 서론
Ⅱ. 평화시대를 위한 국토정중앙 개념 확장의 필요성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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