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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석 (광주대학교)
저널정보
효원사학회 역사와 세계 역사와 세계 제54집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501 - 526 (26page)
DOI
10.17857/hw.2018.12.5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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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19세기 후반 영국의 지식인들이 메이지 혁명 이후 일본의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았는가를 검토하는 데 목적을 둔다. 1870년대 이후 일본의 서구화 과정과 내용을 소개하고 진단하는 논설이나 여행기들이 증가한다. 영국 지식인들은 대부분 일본의 개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그 결과에 놀라움을 표시한다. 특히 그들은 일본 지배층이 개혁을 위해 기득권을 내려놓은 양보를 결정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그들은 개혁과정에서 나타난 일본적인 특징으로 일본인의 근면성, 국민교육에 대한 새 정부의 장려, 각종 교육기관의 설립, 외국 문물의 학습 등을 꼽는다.
그러나 이런 긍정적인 평가 이면에는 영국중심적인 시각이 깃들어 있다. 예를 들어, 그들이 일본인의 근면성을 강조한 것은 산업화 이후 영국 사회에서 기계의 보급과 관련된다. 특히 그들은 일본이 발전하더라도 유럽을 추월하리라고는 예측하지 못했다. 그러나 개혁 이후 30년만에 일본은 서유럽 강대국들과 견줄 수 있는 강력한 근대국가를 만드는 데 성공을 거두었다.

목차

국문초록
머리말
Ⅰ. ‘위로부터의 근대화’를 보는 눈
Ⅱ. ‘日本的인 것’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Ⅲ. 부정적 인상과 유럽중심주의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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