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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면 (서강대)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53輯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169 - 210 (42page)
DOI
10.37981/hjhrisu.2018.12.5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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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두 장의 역사지도를 통해 청 말부터 민국 시기까지 운남 지역과 미얀마 사이 북부 변계 지역에서 여러 갈래의 ‘미정계선’이 형성되고, 이후 현재의 국경으로 획정되는 과정을 살펴보았다. 중화인민공화국은 신생 미얀마와의 정치·외교적 관계를 고려하여, 청대 이래의 ‘전통관습선’을 선택하였다. 이는 고려공산 산맥의 분수령을 경계로 채택한 것으로, 현재 중국과 인도 사이 국경선의 기초를 이루고 있는 ‘맥마흔선’과 맥을 같이한다. 이에 반해 대만[중화민국]은 국민정부 시기 활발한 감계 활동을 통해 주장하게 된 국경선 이른바 ‘윤명덕선’을 지지하며, 역사지도에 표기하고 있다. 이는 자신들의 정치적 정통성과 관련된 조치라 생각된다. 결국 현재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역사적 기억의 선택을 달리하게 만들었고, 그것이 역사지도에 그대로 노정된 셈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문제제기: 두 개의 국가, 두 개의 지도
2. ‘구오색선’과 청말 ‘滇緬’ 변계 문제
3. 영국의 강심파 점령과 민국 정부의 대응
4. ‘中緬邊界條約(1960)’과 맥마흔(Mcmahon)선
4.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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