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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권근탁 (순천대학교) 김지은 (순천대학교) 유소연 (순천대학교) 전상현 (순천대학교) 안삼영 (순천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환경교육학회 환경교육 環境敎育 第31卷 第3號(通卷 第78號)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194 - 209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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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사용후핵연료를 원자력발전소내에 저장 중이며, 저장량도 약 60∼80%의 포화상태여서 사용후핵연료를 영구처분할 처분장 마련이 매우 시급하다. 2013년부터 20개월 동안이 문제를 다루고 위한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가 활동하였지만, 정작 이를 아는 국민들은 거의 없었다. 본 연구는 국민들의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인식정도를 파악하고,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평가를 통해 재공론화를 위한 제언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원전소재지, 원전소재지가 아닌 소도시, 지방 및 수도권 대학생 등 모두 네 집단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약 38∼57%의 국민들만 사용후핵연료 용어를 알고 있었으며,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사용후핵연료의 처리방법에 대해 20∼37%만이 바르게 인지하였다.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에 대해 피설문자의 약 80% 이상이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였으며 공론화위원회의 활동에 대해 보통이다라는 답변이 대다수였고, 매우 못했다와 못했다를 합한 비율이 매우 잘했다와 잘했다를 합한 비율보다 높았다. 약 70%의 응답자가 사용후핵연료 처리의 재공론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고, 재공론화 시에 가장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사항으로 ‘국민들에게 충분한 정보 제공과 홍보’가 1순위로 선택되었다. 재공론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해가능한 일상의 언어로 의사소통과 정보제공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과 이를 위한 학교 및 사회 환경교육이 강화될 것을 제언한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연구 결과
Ⅳ. 결론
Ⅴ. 재공론화를 위한 제언
국문 요약
참고문헌

참고문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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