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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인수 (한국체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역사민속학회 역사민속학 역사민속학 제54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265 - 29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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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양주별산대놀이의 ‘기본춤’과 ‘모둠깨끼’의 형성배경과 구성 및 연행형식을 살펴보고 두 작품이 양주별산대놀이 깨끼춤의 전승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먼저 기본춤은 김상용과 박교응이 함께 정리하여 연행해오던 맞춤이었다. 1975년 무렵 대학생 전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기존 두 연희자에 의해 정리된 맞춤이 활용되었고, 이는 점차 양주별산대놀이 기본춤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기본춤은 기존 과장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춤사위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역과 배역의 갈등을 표현하는 대무로 정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모둠깨끼는 현 전수조교로 활동 중인 석종관에 의해 2002년부터 정리되기 시작한 것으로 2004년부터는 양주별산대놀이 보존회 회원들에게 인정받아 본격적으로 보존회 내부에서 연행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2008년부터 보존회 회원 이외의 전수활동에서도 이를 활용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모둠깨끼는 기본춤을 바탕으로 구성된 것으로 기본춤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대부분의 깨끼식 사위를 모아 새롭게 구성한 춤이다. 모둠깨끼가 제작된 이후 기존보다 체계적인 전수가 가능해졌으며, 기존 2분가량 되는 작품이 6분으로 늘어나 공연물로서의 기능도 강화되었다. 앞으로도 보존과 전승을 위한 춤의 정형화 작업과 함께 정리된 춤사위를 활용하여 현장에서의 즉흥성을 살리며 연행할 수 있도록 이어 나갔으면 한다.

목차

[국문요약]
1. 머리말
2. 기본춤의 전승양상
3. 모둠깨끼의 전승양상
4. 맺음말 및 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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