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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기영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서강인문논총 西江人文論叢 第39輯
발행연도
2014.4
수록면
205 - 22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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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920년대 절강성의 首府인 항주에는 소수의 한인유학생들이 있었다. 1910년대 중반에는 주로 독립운동을 목적으로 한 청년들이 군사교육을 받기 위하여 항주 소재 군사학교나 체육학교에 재학하였다. 關內에서 외국인이 쉽게 군사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가 항주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1920년대 전후에는 상해를 경유한 한인유학생들이 항주의 기독교 계통의 중등학교에 재학하였으며, 대학 재학생은 없었다. 한인과 특별한 관계가 있는 학교도 없었고, 거주하는 한인의 숫자도 매우 적었다. 따라서 항주의 유학생들은 학업을 마치고 항주에 머물지 않고 대개 상해로 나갔고, 대학 진학도 북경, 상해나 남경 등 대학이 다양하고 많은 대도시를 선호하였다. 대한민국임시정부가 1932년부터 1935년까지 항주에 위치하였지만, 유학생과 관련된 정보는 없었다. 이러한 여러 점에서 항주는 1910년대 일시 군사학교를 지망한 유학생들의 관심을 끌었으나, 이후 한인의 유학처로 크게 주목받지 못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1910년대 유학생과 군사학교
3. 1920년대 유학생과 기독교계 중등학교
4. 맺는말
참고문헌
〈論文摘要〉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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