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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24권 제2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187 - 19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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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태권도 심판이 도덕적 판단을 하는데 있어, 아담 스미스의 도덕감 정론을 통하여 어떠한 기전에 의해서 공정한 판정이 이루어지는 것인지에 대해 확인하고, 심판 교육의 방향성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아담 스미스는 도덕감정론에서 동감이 도덕판단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주장하였다. 인 간과 인간관계 속에서 자기를 타인의 입장과 동일한 입장에 놓고, 타인이 느끼는 것과 동일한 것을 느낄 수 있는 능력, 바꿔서 말하자면 상상에서의 역지사지 능력을 전제로 한다. 결국 역지사지 능력에 기초한 행위자와 공평한 방관자의 감정일치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심판은 가장 아름다운 경쟁의 생산 자로서, 선수들에 대한 공평한 방관자로서, 감정일치의 자세로서 경기결과에 대 한 훌륭한 평가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심판은 외부의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고 경기장 내에서 선수와 함께 호흡하면서 공정한 경기를 위한 열정이 내비쳐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할 것이다. 이러한 심판의 도덕감정론적 노력의 축적은 전세 계의 태권도 수련자는 물론 스포츠를 즐기는 많은 일반인들에게 태권도가 인간 삶에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 다. 즉 우리는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태권도, 누구나 배워야만 하는 무도스포츠로 써의 태권도를 위해 아담 스미스의 숙고를 기억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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