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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03.6
수록면
269 - 285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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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지속되고 이어지는 있는 의식문화 라고 할 수 있다. 우리문화사상의 대부분은 제례의식의 영향을 받아 변화하고 발전되어 진 것이 많으며 국악 외에도 동양미술, 건축, 무용, 연극, 복식 등 여러 예술분야가 제례의식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동양의 제례의식에 중점을 두고 연구하였으며 제례의 목적과 사회적 계층배경이 상이하게 다른 세가지의 제례의식 인 종묘제례와 동해안별신굿, 진도씻김굿을 비교연구 하고자 하였다. 종묘제례는 조선 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봉안한 종묘에서 열리는 큰 제사로써 왕가의 업적을 칭송하는 시가사와 더불어 음악과 함께 춤과 축문을 아뢰는 전통 제례의식으로서 악·가·무 모두를 포함하는 총체적인 의식인데 비해 민간차원에서 시행된 진도씻김굿은 죽은자를 극락왕생할 수 있도록 산자가 기원하는 의식이며 동해안별신굿은 마을의 풍어·풍농을 기원하는 마을전체의 축제와 같은 의식이다. 이와 같이 전혀 다른 세 개의 제례의식을 다섯 개의 범주인 제례절차, 공간적 특성, 신의 대상분류, 사상적 특성, 사회적 기능으로 구분하여 비교하였으며 그 안에 내재된 의식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고 그에 따르는 근본사상을 도출해 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볼 때 동해안 별신굿과 진도씻김굿, 종묘제례의식 속에는 동양의 삼재사상과 음양사상이 근본바탕이 되어 진행되고 있었으며 제사를 통해 사회적 통합기능과 화합의 기능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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