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The current article intend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Jeongdoryeong, who was considered as a messiah in the Chosun Dynasty, and the family of Zhèng Chénggōng (1624-1662), who campaigned against the Cheong Dynasty in the Myong-Cheong transition period. Of the three generations of the family, Zhèng Chénggōng, Zhèng Jīng-Zhèng and Kè Shuǎng, Zhèng Jīng received the most attention from Chosun. He was already considered as “Jeong True Man,” one who would destroy Chosun and build a new country, partly because the popular prophecy of Dosun foretold that a man named Jeong would rule over Chosun.
Zhèng Kè Shuǎng, in turn, was called “Naval True Man,” one who would raise troops in an island in the south, and destroy Chosun and build a new kingdom, while Zhèng Chénggōng was recognized as Jeongdoryeong, a representative messiah in the 18<SUP>th</SUP> and 19<SUP>th</SUP> centuries. These three individuals were all perceived as messiahs, although they were called by slightly different names, such as “Jeong True Man,” “Naval True Man” or “Jeongdoryeong,” respectively. In other words, the family of Zhèng Chénggōng played the role of messiah from the 17<SUP>th</SUP> through the 19<SUP>th</SUP> centuries.
Zhèng Kè Shuǎng, in turn, was called “Naval True Man,” one who would raise troops in an island in the south, and destroy Chosun and build a new kingdom, while Zhèng Chénggōng was recognized as Jeongdoryeong, a representative messiah in the 18<SUP>th</SUP> and 19<SUP>th</SUP> centuries. These three individuals were all perceived as messiahs, although they were called by slightly different names, such as “Jeong True Man,” “Naval True Man” or “Jeongdoryeong,” respectively. In other words, the family of Zhèng Chénggōng played the role of messiah from the 17<SUP>th</SUP> through the 19<SUP>th</SUP> centuries.
목차
1. 서론
2. ‘정진인’으로서의 정경
3. ‘해상진인’으로서의 정극상
4. ‘정도령’으로서의 정성공
5. 결론
참고문헌
要旨
참고문헌 (2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
鄭玄의 三禮注와 그 유가철학의 구조
대동문화연구
2016 .01
-
정경(鄭經)의 조선침공설에 관한 고찰
일본문화학보
2015 .08
-
고려시대 육류 소비 풍속과 그 實際
한국민속학
2022 .11
-
프랑스 선교사제의 서한을 통해 본 기해교옥과 조선대목구의 실상 - 모방 신부·샤스탕 신부·앵베르 주교의 서한을 중심으로
교회사학
2020 .01
-
秦代 ‘以吏爲師’와 ‘史’職의 위상
동양사학연구
2020 .09
-
정도령이 된 정성공 : 「연평초령의모도(延平髫齡依母圖)」를 중심으로
일본문화학보
2016 .11
-
1905년 2월 이전 島根縣의 관할지 내 독도 제외와 그 의미―《島根縣統計書》를 중심으로―
독도연구
2017 .12
-
일본의 대외전쟁과 대본영의 운영실태 - 청일, 러일전쟁을 중심으로 -
동양사학연구
2019 .06
-
13~14세기 몽골제국 勅令制度 硏究
동양사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2020 .08
-
天聖令 營繕令의 사료적 가치와 역주
중국고중세사연구
2015 .05
-
‘한한령(限韓令)’을 통해 본 중국 대외문화정책의 딜레마
중국문화연구
2017 .08
-
17세기 중엽 조선에 표류한 鄭成功 계열 海商에 대한 조선 지배층의 인식과 그 성격
이화사학연구
2015 .01
-
고려시대 禁殺都監의 설치배경
역사학연구
2024 .05
-
歙谷 侍中臺의 역사와 名勝의 향유 양상
漢文古典硏究
2021 .12
-
정몽 ｢삼양｣편에 보이는 장재의 천지관 및 천체운행 논의의 이해와 그에 대한 왕부지의 해석- 천체력 기년원리 궁구 과정의 첫 번째 발걸음【2/3】 -
유학연구
2019 .01
-
『說文解字』의 고조선·낙랑 기록과 典據
선사와 고대
2017 .01
-
鄭晏의 기록유산 역주
석당논총
2018 .01
-
鄭振鐸의 삽화 수집과 그 연구
한국중어중문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2016 .11
-
鄭承博文學 硏究 : 전후 작품을 중심으로
대한일어일문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 요지집
2017 .11
-
도선(道詵)의 예언서와 정경(鄭經), 그리고 정진인
일본문화학보
2019 .08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913-00177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