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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성명비 (서강대)
저널정보
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75집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145 - 174 (30page)
DOI
10.35851/PCP.2017.12.7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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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와 레비나스 사이 300년 정도의 간극은 철학의 패러다임을 바꾸기에 충분한 시간이었고, 실제로 이들 사유의 지향점은 양극단에 놓여있다. 그러나 헤브라이즘적 관점에서 고찰해볼 때, 윤리학이라는 학적 지평에서 이들이 정초시키고자 했던 내용이 전적으로 상반된다고 볼 수만은 없다. 두 철학자 모두 자신의 ‘윤리학’ 안에서 세계와 우주 속에서 인간과 교통하는 신의 존재방식을 살펴보는데, 소위 합리성과 비합리성이라 일컬어지는 ‘세속’과 ‘신’의 관념은 그들의 철학 안에서 동일한 논의의 층위에 양립하게 된다. 그들의 신론은, 신의 관념이 어떻게 인간의 역사 속에서 이 세계에 대해 창조적이며 내재적으로 존재하는지 제시하고, 신법을 따르는 것이 왜 인간에게 지복을 가져오는지를 윤리적 토대 위에 정초시킨다. 요컨대 그들의 작업은 헤브라이즘적 신학 담론을 끌어들여 자신들의 휴머니즘 윤리학을 완성하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글
2. 방법론적 유사성
3. 신, 그리고 윤리와 법의 관계
4. 법 너머의 법의 가능성
5. 나가는 글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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