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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철학논집 제58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45 - 83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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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스에게 유대주의는 인간의 삶 자체이며 신앙이다. 그리고 유대주의 는 유일신주의와 메시아니즘에 의해 유대인을 위한 근본적인 삶의 원리들을 제공하 며특히토라에대한순종과체험은모든법과윤리의근간이다. 물론그에게역시 가장 중요한 경전은 히브리 성서와 탈무드이며 할라카는 유대인의 삶과 가치, 또한 세계관을 해석한다. 그리고 그는 전통적인 유대인의 세계관에 성실한 신앙인으로서 종교적 신념과 열정이 없었다면 오늘날 그렇게 주목받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가치를 제시한 철학자가 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만큼 그는 유대인의 삶의 가치와 세계 관을 창의적으로 계승한 학자이다. 그의 타자철학에는 그들의 전통과 윤리, 형이상 학 등의 의미와 맥락이 들어가 있다. 여기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타자란 무엇이고 타자에 대한 욕망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창세기 이 후 제시되고 있는 신과 인간의 문제에 대한 하나의 물음을 던져준다. 그리고 여기 에 대한 응답을 구하고자 했던 것이 레비나스의 타자철학이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특히 메시아니즘은 레비나스의 타자철학의 근본적 토대가 되며 그의 윤리학을 이해 할 수 있는 세계관을 제시한다. 그것은 단지 유대인의 역사관으로서 언급될 수 있 는 정도가 아니라 ‘삶을 어떻게 살고 무엇을 위한 삶이 될 것인가’에 대한 절대적 가치관을 형성하고 있다. ‘신은 타자이고 타자는 미래’라고 레비나스가 말하듯이 이 것은 인간의 삶의 여정과 미래가 어떻게 나아갈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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