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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철학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104집
발행연도
2007.11
수록면
137 - 16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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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철학의 역사에서 감각적인 것과 지성적인 것은 현상과 실체, 감각과 오성, 수동과 능동 등의 명칭들 아래서 구분되어왔으며, 그 구분으로부터 서양 철학의 이원론적 세계관이 구축되었다. 이 논문에서 우리는 칸트와 라이프니쯔를 참조해서 그 구분의 기준이 개념 또는 언어에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자 했다. 그들에게 개념들로 구성 가능한 것 또는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지성적인 것이며, 그럴 수 없는 것은 감각적인 것이다. 또한 그들은 서양 철학의 전통에 따라 지성적인 것을 감각적인 것의 우위에 두었다. 그러나 메를로-풍티는 그러한 입장에 반대하면서 우리의 모든 경험을 떠받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성적인 것으로 환원될 수 없는 음악적 또는 감각적 관념에 대해 말한다. 마지막으로 감각적인 것으로서의 음악적 또는 감각적 관념들로 구성된 세계(살)가 모든 경험의 뿌리에 있으며 모든 예술이 근거하고 있는 공간임을 밝히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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