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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예학회 무예연구 무예연구 제11권 제1호
발행연도
2017.2
수록면
1 - 25 (25page)
DOI
10.51223/kosoma.2017.0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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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은 고대부터 근대까지 전국 각지에서 행하여졌던 한국의 세시풍속이었다. 이 연구는 석전이 조선 초기 태조에 의해 정규 군부대로 창설되었고, 민속경기로 대중화된 석전이 국가의 정책적인 폐지 이후에 다양한 세시풍속들로 변용된 연관성과 개연성을 찾고자 한다. 이 연구는 문헌연구를 통해 조사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조선 초기 석전은 전쟁을 하기 위한 군사제도였다. 조선을 건국하면서 태조는 전쟁을 위한 무재(武才)로써 석전부대인 척석군(擲石軍)을 창설하였으며, 더불어 민속놀이로서 유희(遊戱)적 요소를 갖추어갔다. 척석군(擲石軍)은 중추(中樞) 관리 하에 편성하였다. 세종 9년에 이르러 석전은 체계화된 형태를 갖추었다. 둘째, 전투놀이 석전의 형식이 민중의 세시풍속으로 퍼져갔으며 변용되었다. 의성 가마놀이의 형식과 용품들이 석전의 경기형식과 용품을 모방한 것은 이를 증명한다. 의성 가마놀이 및 군위 박시놀이 속에 석전의 형태가 존재하는 것은 석전에서 파생하여 발전한 세시풍속 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셋째, 조선시대의 석전은 무예인 수박(手搏)과 개연성이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석전의 경기형태는 다른 세시풍속인 의성 가마놀이 및 군위 박시놀이 등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여기에서 보이는 몸싸움의 형태와 명칭, 용어 등은 조선 초기 수박(手搏)과의 개연성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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