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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양희진 (성균관대학교) 주강진 (창조경제연구회) 정준영 (중앙대학교) 류두진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증권학회 한국증권학회지 한국증권학회지 제46권 제4호
발행연도
2017.9
수록면
879 - 900 (22page)
DOI
10.26845/KJFS.2017.09.46.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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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분할은 고액의 액면가를 일정비율로 분할하는 재무정책이며, 무상증자는 법정적립금 등을 재원으로 활용한 증자정책이다. 본 연구에서는 주식분할과 무상증자가 경제적 실체의 측면에서는 유사한 재무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반응이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의 특성에 따라 선호하는 정책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기업의 무상주 발행공시가 해당 기업의 시장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2008년 9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우리나라의 KOSPI 유가증권시장과 KOSDAQ 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 주식분할과 무상증자를 공시한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진행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부채비율이 큰 기업일수록 주식분할을 선호하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수익성이 높은 기업일수록 무상증자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식분할과 무상증자를 선택하는 기업들의 재무적 특성에는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주식분할과 무상증자 모두 공시일에 양(+)의 누적초과수익률이 나타났지만, 주식분할 이후 시장반응은 유의하지 않았으며, 무상증자의 공시효과가 공시일 전후로 주식분할의 효과보다 더 유의하게 나타났다. 이는 주식분할과 무상증자 모두 기업의 의도가 반영된 긍정적 신호전달기능의 결과임을 암시하지만, 액면가 분할이 수반되는 주식분할과는 달리, 무상증자의 경우 액면가가 유지되는 특수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미래 현금배당 증가에 대한 기대를 내포하고 있어서, 시장에서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기업이 각 증자방법을 선택하여 시장에서로 상이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시장의 반응도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선행연구
3. 표본선정 및 연구방법
4. 실증분석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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