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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성용 (용인대학교) 박노환 (한국체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웰니스학회 한국웰니스학회지 한국웰니스학회지 제12권 제2호
발행연도
2017.5
수록면
433 - 443 (11page)
DOI
10.21097/ksw.2017.05.12.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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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엘리트선수들의 COL5A1 유전자와 근력불균형 복합작용이 하지근골격계의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엘리트 선수는 8종목 180명이 참여하였다. COL5A1 T대립형질은 관절가동범위 감소를 유도하여 운동 시 운동시 효율성 저하 야기와 상해발생 후보유전자로 예측되고 있다. COL5A1 유전자 다형성은 빈도는 CT+TT 75명(41.7%), CC 105명(58.3%)로 나타났으며 이중 CT+TT 중 좌측과 우측의 근력불균형은 45명(60.0%), 40명(53.3%)로 각각 나타났다. CC의 좌측과 우측의 근력불균형은 43명(41.0%), 54명(51.4%)로 각각 빈도를 나타내었다. COL5A1 유전자 다형성에 따른 좌측의 근력불균형 발생 경향은 TC+TT가 CC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경향(p<.05)을 보였으나 우측은 경향적 차이가 없었다. COL5A1 유전자 다형성에 따른 하지부위 운동효율성의 차이결과 사이드 스텝 시 무릎의 X, Z축에서 CC가 TC+TT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점프 시 좌측 무릎의 Y축에서 CC가 TC+TT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굴곡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p<.05). 근력균형에 따른 하지부위 효율성의 관련성에서는 유의한 연관성을 발견할 수 없었다. 결론적으로 COL5A1의 유전자 다형성에 따른 빠른 방향 전환 시 무릎굴곡에서 부하로 받는 힘에 의한 상해 위험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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