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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수철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평화연구소 문화와 정치 문화와 정치 제4권 제2호
발행연도
2017.6
수록면
5 - 45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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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초국가 이주 시대에 타자성에 대한 접근법을 도시 공간 이론에 대한 고찰을 통해서 검토해보고자 한다. 최근 초국가 이주 시대에 타자의 문제를 다루는 방식의 특징 중의 하나는 타자의 문제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위험, 그리고 위협과 연관 짓고 있다는 점이다. 이 과정에서 초국가적 이주와 정착 과정에서 생성되는 복잡한 공간화 과정들은 종종 통합 아니면 배제라는 이분법적 방식으로 귀결되어 버리는 반복적인 결과를 낳고 있다. 이 논문은 초국가 이주 시대에 공생(conviviality)을 통한 타자의 문제에 대한 접근법이 어떻게 기존의 한계를 넘어선 문화정치에 요구되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고려될 수 있는지 검토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이 논문은 최근 도시 공간 이론 중에서 폴 길로이(Paul Gilroy)의 공생(conviviality)에 대한 논의, 안토니오 네그리(Anotonio Negri)와 마이클 하트(Michael Hardt)의 공통적인 것(the common)에 관한 논의, 그리고 리차드 세넷(Richard Sennett)의 투과 도시(porous city), 협력(cooperation)에 대한 논의들을 검토함으로써 이들 논의가 초국가 이주 시대에 타자의 문제에 대한 새로운 이론적 통찰을 제공하고 있음을 주장한다.

목차

국문요약
I. 서론
II. 다문화주의의 위기: 내적 위기와 외적 위기
III. 공생: 도시 공간에서 타자의 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안찾기
IV. 네그리 & 하트의 공통적인 것의 저장고로서의 메트로폴리스
V. 리차드 세넷의‘투과 도시(porous city)’
VI. 결론에 대신하여: 한국사회에 주는 함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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