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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재웅 (동국대)
저널정보
문학과환경학회 문학과환경 문학과환경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17.3
수록면
159 - 19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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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포크너의 초상화 <HENRY>와 인연을 맺게 되는 세 시인-서정주, 호앙 추옹, 딘 훙-의 작품들을 비교해 본 결과 한국과 베트남 시인들 사이의 차이점이 명확하게 구별되었다.
한국의 시인 서정주가 ‘깜둥이의 슬픔’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천상과 지상과 인간의 가치를 조화롭게 결합시키는 심미적 이상의 경지를 제공했다면, 베트남의 시인들은 주로 야만적 폭력성을 집중적으로 노출시키는 데 주력했다.
호앙 추옹은 짧은 서정시의 형식 속에 함축미와 상징미 그리고 반어와 역설의 기법을 동원하고 있으며, 딘 훙은 이야기 시 형식을 통해 인간 내면의 보편적 야만성을 부각시키는 데 애쓰고 있다.
서정주가 동양의 전통적인 세계관 ―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온존시켜 그의 작품 속에서 활용하고 있다면, 베트남의 시인들은 현대사회가 직면한 훨씬 더 실전적인 문제들 ― 전쟁의 광기와 문명의 폐해들을 고발하는 태도를 보인다는 점에서 뚜렷하게 대별된다.

목차

1. 서론
2. 서정주의 「동천」과 윌리엄 포크너의 <헨리>, 그 특별한 인연
3. 서정주, 「동천」
4. Hoang-Chuong, 「ROYAL CROWN」
5. Dinh Hung, 「THE SAVAGE SONG」
6. 맺음말
인용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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