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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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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도덕윤리과교육 도덕윤리과교육 제29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107 - 12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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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과 행동은 미래의 결과를 생각하게 된다. 최근의 미래윤리학이 윤리학의 새로운 분야로 주장되지만 윤리학은 그 본래의 의미상 행동의 결과를 고려하게 되어있다. 미래윤리학은 인간의 존엄에서 고찰될 때 그 본래적 의미가 이해된다. 윤리학이 현재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를 고려하는 근거도 인간의 존엄성을 전제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존엄은 정당화되지 않고 전제된다는 점에서 미래윤리의 의미를 갖게 된다. 모든 존재자는 그 나름대로 존재의 의미가 있다는 것은 증명되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고 이런 전제에서만 우리는 미래세대를 포함한 타자와 관계를 생각할 수 있다. 인간의 존엄은 그리스도교에서는 하나님의 형상(Image of God)이나 하나님의 자녀에서 연원하며 개인의 공력(功力)에 의존하지 않고 인간 조건(Conditio Humana)상 하나님의 은혜에 의존한다. 키르케고아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성을 하나님 앞의 단독자적 실존에서 찾았다. 그는 신을 단독자로서 신앙하면서 윤리적인 것이 목적론적으로 정지됨을 간접전달의 형식으로 보여주었다. 키르케고아는 인간의 사회적 종교적 자연적 관계가 신과 관계에서 연유함을 밝힌다. 키르케고아에서 볼 때 인간의 미래윤리 의식은 신과 인간의 관계에서 찾아지는 인간존엄에 근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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