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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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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도덕윤리과교육 도덕윤리과교육 제26호
발행연도
2008.7
수록면
165 - 18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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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는 교육이 지닌 사회적 기능과 역할에 대해 진일보한 접근을 시도하여 현실 사회에서 곧 바로 적용될 수 있는 유용한 지식을 찾아 전수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묵자는 교육을 의(義)를 실행하는 것으로 보았다. 따라서 묵가에서 교육이란 필요에 의한 선택이 아니라 마땅히 행해야 하는 일종의 의무이다. “담변(談辯)” , “설서(說書)”, “종사(從事)”는 묵자 교육 내용의 중요한 범주이다. 당시 사회가 필요로 하는 분야와 학생의 재능을 고려하여 학생들을 배양해야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묵자에게 있어 사람은 각자 다른 재주와 소양을 지니고 있으며, 따라서 올바른 교육이란 학생 개개인이 지닌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토양과 분위기를 형성하여 그가 지닌 재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제자 육성과 관련된 묵자의 모습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능력을 기준으로 삼아 인재를 발탁할 것을 주장한 사실은 당시 사회에서도 혁신적인 이론이었고 이렇게 시간을 앞지른 사상은 결국 묵학(墨學)이 중국 고대 사회에서 뒷전에 물러나 앉아 있어야 했던 이유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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