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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치원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50집 제5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49 - 6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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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트의 해석에서 레싱과 소크라테스는 공공성에 관련하여 혁명적인 인물들로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사적인 세계에 머물지 않고 세계에 대해 (베버적 의미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표명했다(‘Stellungnahme’). 이들은 세계를 폭로하고 세계에 대해 분노했으며, 다른 한편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세계와 화해도 했다. 세계에 대한 이들의 입장표명은 맹목적인 폭로와 분노와는 관계가 없는, ‘자립적 사고’와 ‘자유’에서 출발하는 다차원적인 것이었다. 이러한 입장표명은 아렌트에게 우정의 문제로 집약되어 나타난다. ‘우정’은 아렌트에게 이중적인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것은 레싱과 소크라테스가 보여주듯이 사적인 친밀감속에서가 아니라 현실 세계를 향한 ‘정치적 요구’ 속에서 나타나며, 따스한 인간성과 관련이 되어있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세계에 대한 ‘입장표명’의 문제
Ⅱ. 분노와 폭로 그리고 웃음과 화해
Ⅲ. ‘자립적 사고’와 자유
Ⅳ. 우정
Ⅴ. 맺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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