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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천명주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9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859 - 872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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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세계화 시대, 다문화사회이다. 다문화사회로의 전환은 기존의 도덕적 규범이나 가치에 여러 혼란을 야기하며, 새로운 윤리적 고민을 우리에게 던져준다. 이런 윤리적 고민으로 등장한 이론이 다문화 윤리이다. 세계화 시대의 다문화 윤리는 아직 연구가 미진한 상태이다. 이에 본 논문은 정치사상가인 아렌트의 ‘타자의 권리’ 개념을 토대로 하여 다문화 윤리를 모색한다. 아렌트의 ‘타자의 권리’ 개념은 ‘권리를 가질 권리’로, 정치적이고 윤리적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타자의 권리’ 개념은 다문화 윤리의 윤리학적 자원이 된다. 끝으로 본 논문은 아렌트의 다문화 윤리가 세계화 시대, 다문화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약자들인 타자들에게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논의하며, 이런 논의가 윤리학적으로 정당한지를 살펴본다. 본 논문은 아렌트의 다문화 윤리가 세계화 시대의 보편적 인권을 실현할 수 있는 다문화 윤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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