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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윤정 (한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민요학회 한국민요학 한국민요학 제47집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183 - 20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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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어리랑>은 원주를 비롯하여 영서지방에서 부르던 아리랑으로, 한 때 사라질 위기에 처했지만, 박희완 옹이 기억해 내고, 이를 남강연(현 원주어리랑 보존회 회장)에게 전수하면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현재 원주에서 불리고 있다.
본 논문은 현재 <원주어리랑>을 전승하고 있는 남강연 회장과 그 이전 세대의 박희완 옹의 <원주어리랑>을 대상으로 음악적 요소를 분석하고, 이를 중심으로 음악적 구조를 파악하여 <원주어리랑>의 음악적 특징을 살펴본 글이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원주어리랑>은 강원도에 전승되는 여러 종류의 아리랑 즉 <긴아라리>․<자진아라리>․<엮음아라리> 중 <자진아라리>에 해당하는 악곡이다. 음악적 요소의 특징을 살펴보면, 한 옥타브 이내의 음역에서 노래가 불리고 있으며, 엇모리장단의 박자구조를 지니고 있다. 시작 선율형은 평으로 내는 형과 질러 내는 형의 두 가지가 나타나는데, 이 중 질러 내는 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와 같이 <원주어리랑>은 자진아라리계통의 노래로 강원도 고유의 지역성을 드러내는 음악문화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강원도 아리랑의 종류와 <원주어리랑>
Ⅲ. <원주어리랑>의 음악요소 분석
Ⅳ. <원주어리랑>의 음악적 구조
Ⅴ. 맺는말: <원주어리랑>의 음악적 특성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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