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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84집
발행연도
2009.3
수록면
115 - 14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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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기계론 철학의 물체개념과 연장개념을 비판하고 자신의 물체적 실체 개념을 정립한 것은 청년기부터 시작되어 성숙기에까지 지속된 라이프니츠 철학의 주요주제이다. 라이프니츠는 기하학적인 개념인 연장은 물체의 실체가 될 수 없고, 능동성과 수동성의 원리인 형상과 물질의 합일이 물체의 실체라고 주장하면서 그의 물체적 실체 개념을 정립한다. 이것은 그가 기계론 철학의 시대에 실체적 형상의 재도입을 주장하는 배경이 되며, 또한 이 개념으로 물체안에 능동력을 내재적 힘으로 간주하게 된다. 능동성과 수동성의 원리로 구성되는 물체적 실체의 개념으로 라이프니츠는 자신의 동역학 이론을 세운다. 동역학을 구성하는 4가지 힘은 그가 물체적 실체뿐만 아니라 그의 철학의 정점인 모나드를 설명하는데 사용되고 있는데, 여기서 우리는 라이프니츠의 물체적 실체개념이 모나드 개념 형성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순수 정신이라 할 수 있는 신적인 모나드를 제외한, 창조된 모나드는 그의 물체적 실체의 구성원리를 통해 설명되고 있다. 이 유기체적 모나드는 분할과 합성이 무한하게 반복되는 세계를 구성하는 구성단위이다. 이러한 창조된 모나드 혹은 물체적 실체의 구상에는 데카르트의 정신과 물체의 실체적 상이성 보다는 그것들의 근원적 합일이 더 우선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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