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52집
발행연도
2001.3
수록면
131 - 144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에서 필자는 최근 김재권 교수가 제공하는 일련의 심리철학적 기반 논의를 수반의 개념이 지닌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하여 검토하면서, 그가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제시하고 있는 환원적 물리주의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한계를 조망한다. 이와 같은 논의의 과정에서 필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주장한다: 1) 엄밀한 의미에서 볼 때 우리는 수반 논제의 타당성을 경험적으로 테스트할 수 없다. 즉 수반 논제는 경험적 내용을 결여한 순수한 형이상학적 논제이다. 2) 물리적 실현 논제는 수반 논제를 포함하지 않는다. 3)마음에 대한 과학적 탐구의 철학적 기반으로 기능할 수 있는 것은 보다 느슨한 수반 논제이며, 4) 그러한 토대 위에서 정신적 상태와 두뇌의 물리적 상태간의 관계는 W.새먼의 통계적 유관성 설명 모형을 따라 규명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심신 문제에 대한 충분한 해명이라고 볼 수 없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7-100-001665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