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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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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연구회 철학연구 철학연구 제54집
발행연도
2001.9
수록면
315 - 33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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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아주 독특한 설명적 실재론이라는 논제에 의존해 있는 김재권의 인과/설명적 배제의 원리의 지탱가능성을 검토해 보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그의 이 논제에 대한 비판적 논의를 통해서 그것과 관련된 문제들을 명료화하고 난 후, 그의 설명적 실재론은 원칙적으로는 지탱될 수 있고 또 지탱되어져야 할 논제이지만 설명의 개별화를 위한 외연성을 지나치게 강조하기 때문에 어떤 심각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고 주장하겠다. 신중한 철학적 논변으로서 비판들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 그가 취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는데, 이것은 필자가 주장하는 그의 사건이론의 한 해석에 근거해있는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명료화의 선상에서 특히 마라스(Ausonio Marras)가 제시하는 인과의 외연성과 설명의 비외연성에 대한 구별에 근거한 김의 논제에 대한 비판과 함께 이와 유사한 측면에서 백도형이 정신인과의 문제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시하고 있는 `보편자로서의 속성의 존재론적인 지위`에 관한 논변을 고찰해 보겠다. 필자는 그들의 통찰과 흥미 있는 논점들에도 불구하고 사건이론에서 주로 다루어지고 있는 중요한 논점인 의미론적인 접근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 부적절성이 내포되어 있다고 주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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