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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The Theory of Apperception in Kant's Critique of Pure R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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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s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에서의 통각 이론

논문 기본 정보

Type
Academic journal
Author
Journal
The Society of Philosophical Studies Journal of The Society of philosophical studies Vol.42 KCI Accredited Journals
Published
1998.6
Pages
101 - 126 (26page)

U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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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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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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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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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
The Theory of Apperception in Kant's Critique of Pure R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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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는 범주들의 선험적 연역의 초판에서 불투명하게 설명한 순수오성의 근본 구조를 연역의 재판에서 특히 통각의 종합적 통일과 분석적 통일이라는 개념들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또한 「순수이성의 오류추리론」장에서도 그 오성의 이론을 계속 다루고 있다. 연역의 초판에서 그는 세 종류의 독립적인 인식능력들(감성과 구상력과 오성)에 대한 이론을 전개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은 칸트가 본래 변호하고자 하는 오성과 감성에 대한 능력 이원론과 합치하지 않는다. 선험적 연역의 재판에서 비로소 이 본래의 이원론은 전개되며, 동시에 순수한 논리적 오성의 성격도 명확히 설명된다. 통각의 종합적 통일은 객체구성적 종합의 주관을 의미하며, 통각의 분석적 통일은 자기반성의 주관을 의미한다. 여기서 주관의 종합과 사유하는 자기관계의 필연적인 연관성에 대한 문제, 또한 주관의 자기사유에서의 순환 논증의 문제나 이 자기사유에서 사유하는 주관이 끊임없이 전제됨으로써 궁극적으로 파악될 수 없다는, 사유하는 주관의 무한한 전제의 문제가 특히 고려되어야 한다. 또한 재판의 이론에 따르면 순수오성만이 유일한 자발성이며, 생산적 구상력은 초판에서처럼 원칙적으로 서로 다른 오성과 감성을 자발적으로 매개하는 근본능력이 아니라, 그것은 오성(통각)에 의한 감성(내감)의 자기촉발로서 단지 오성의 직관관계적인 작용을 의미할 따름이며 따라서 독립적인 자발성의 기능을 상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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