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창식 (세명대학교)
저널정보
국립경국대학교 민속학연구소 민속연구 민속연구 제32집
발행연도
2016.2
수록면
123 - 169 (4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마을문화 소리판에서 민요 가창자 연행과 공동체 청중의 호응이 중요한 관계를 이룬다. 조사자와 연구자의 문제의식이 구체적으로 있을 때 과거 소리판과 가창자 혼자 부르기 현재 소리판을 역동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 2015년까지는 고로 가창자의 전형문법이 부분적으로 존재한다. 지정 문화재, 비지정 문화재 공히 적용된다.
마을문화로서 구비민요의 가창자 보호는 필요하다. 전통형 구비민요의 전형은 가창자연속성과 내발적 생동성을 높이는 측면이 분명히 있다. 경기민요 지정 사례와 구비민요 국가지정(문화재청 기준)의 취지에서 보듯 특정 종목 자체의 가치와 복수성(한 종목 여럿)으로도 지정 확대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새로운 대책으로 문화재 제도 보강이 필요하다.
마을문화 전승 지속 차원에서 민요 가창자 공동체의 인위적 구연 기반 조성을 장려해야 한다. 최근 마을문화 활성화 사업이 많다. 구비민요 영역이 어렵지만 공연과 놀이와 연계된 활동은 호응이 바림직하다. 문화자원의 활용론에서 가창자 보존은 중요하다. 긴급종목을 포함하여 가창자 보유 중요항목을 고려한 지방정부, 연구소, 연구자 등의 노력이 집중되어야 한다.
아울러 마을문화 지속 차원에서 민요 가창자에 대한 일본 아마미제도의 시마우타처럼 민요가수제 도입이 필요하다. 가창자를 통해 구비민요유산의 마을자산 또는 활용자원으로 활성화할 수 있다. 설화와 달리 민요 전승은 어려움 크기에 창곡의 특수성으로 민요의 지속화와 차세대 육성에 대한 전승의 다양한 전략이 요구된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민요 가창자의 삶, 문화재, 공동체 마을
3. 민요 가창자의 전승 지속과 마을문화유산
4. 맺음말
참고문헌

참고문헌 (3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380-002776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