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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상현 (경희사이버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57輯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43 - 6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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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식민지 시기와 광복 후에 시도된 와카 (和歌) 번역 양상을 번역학의 관점에서 검토해보았다. 우선 식민지 시기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이 기간에 시도된 와카 번역양상은 와카를 시조 형식으로 옮기는 자국화 번역(최남선, 김억)과 와카의 리듬을 준수하여 옮기는 타국화 번역(이광수, 서두수)이 공존하며 경합하는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태평양전쟁기 직전과 전쟁기에는 타국화 번역이 상대적으로 많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한편 광복 직후에 와카를 시조 형식으로 번역하는 자국화 번역(김사엽)이 있기는 했지만, 광복 후 대부분의 번역자는 와카를 타국화로 번역했다. 그런데 식민지 시기에 와카를 타국화로 번역한 배경에는 일본어로 된 원문에 대한 번역자의 존중과 경외가 있었고, 광복 후에는 와카는 정형시라는 것이 있었다. 따라서 언뜻 보기에 두 시기에 시도된 와카의 타국화 번역에는 어떤 공통점도 없어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원문과 번역문 사이에는 위계질서가 있다는 인식, 곧 원문 중심주의가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식민지 시기
제2장 광복 후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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