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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선영 (우송대학교) 이승진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애니메이션연구 애니메이션연구 제11권 제5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248 - 265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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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는 국내에서 특화 된 만화 장르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다양성이 무시 된 획일화 된 장르로 남자와 여자의 로맨스가 나타나면 스토리의 주제나 소재에 상관없이 순정만화로 편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만화의 장르는 시대에 따른 관습의 체계로 시대에 따라 변모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순정만화는 오랜 시간 동안 남자와 여자의 로맨스로 고착되어 있다. 게다가 순정만화 장르는 여성이 보는 만화라는 선입관까지 작용하며 융합된 장르의 장르 다양성이 무시되고 있다. 이러한 점은 순정만화에 대한 선입관을 작용시키며 진부한 스토리를 예상하게 하고, 소재의 창의성을 간과하는 부정적 영향이 나타나게 된다. 때문에 단순히 순정장르로 칭하는 것보다 복수적 개념을 분석하여 순정만화 장르의 혼용과 변용 가능성에 대해 제시해야 한다. 최근 드라마로 제작 된 〈밤을 걷는 선비〉는 순정만화로 구분되는데 뱀파이어라는 독특한 소재가 나타나기 때문에 판타지 장르로 편입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르 세분화는 순정만화가 갖고 있는 장르 유연성의 가치를 제고하게 할 뿐만 아니라 장르의 서스펜스를 형성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순정만화는 오래된 관습의 체계로 순정만화라는 장르적 안정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획일화 된 장르라는 이해관계의 불일치는 장르 다양성이 무시되는 현상이 낳고 있기 때문에 로맨스를 기반으로 혼합 된 장르를 구분 짓는 연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목차

1. 문제의 제기
2. 만화의 장르
3. 순정만화의 장르
4. 장르혼합의 유연성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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