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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웹툰의 연출문법 연구 : 경계에 대한 실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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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Korean Webtoons Displaying Codes : Challenges among Its Limit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상정 (상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애니메이션연구 애니메이션연구 제11권 제3호 KCI Accredited Journals
발행연도
2015.8
수록면
119 - 136 (18page)

이용수

표지
한국 웹툰의 연출문법 연구 : 경계에 대한 실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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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한국웹툰의 연출이 어떠한 문법들을 제시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한다. 그를 위해서 당연히 웹툰의 경계가 어디까지인지를 규정해야만 하다. 이를 위해 웹툰이 여전히 만화라는 표현형식의 하위 종이라는 점을, 만화만이 보유한 특성을 여전히 지니고 있다는 논거에 의거해 증명해 보려고 한다. 웹툰연출은 현재로썬 크게 두 가지 디바이스에 따라 분리해서 보아야 하는데, 하나는 컴퓨터의 웹화면이고, 두 번째는 스마트폰의 화면이다. 이러한 디바이스에 따라 전자는 세로스크롤이라는 웹상의 특성에 기반한 웹툰의 연출이, 후자는 스마툰이나 컷툰, 또는 새로운 스타일의 웹툰연출을 제시한다. 동시에, 웹툰이라는 경계선을 넘으려고 했던, 그리고 넘으려고 하는 시도들을 점검해 보고, 이들이 만화가 독자들에게 주는 고유한 경험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해두려고 한다. 향후 다양한 연출에 대한 실험과 실현이 등장하겠지만, 만화에 고유한 경험들을 제공할 수 있는 경계 안에서 이뤄져야 할 것이다. 그 경계를 뛰어넘는 순간, 우리는 새로운 표현형식의 등장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목차

1. 서론
2. 웹툰이 만화의 종(種)인 이유
3. 웹툰연출의 새로운 문법들
4. 만화적 경험의 경계 모색
5. 결론: 경계를 넘어서려는 시도들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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