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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재곤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전북대학교 법학연구소 법학연구 법학연구 제46집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297 - 331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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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우선 고래자원의 보존을 위한 포경활동의 국제적 규제역사와 현상황을 개관하고 국제사법재판소의 남극해포경사건판결을 분석한 후 고래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좀더 효과적인 보존을 위한 국제적 규제의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남극해포경사건에 대한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은 일본이 포경협약상의 상업포경의 전면적 금지하에서도 예외로 인정된 과학조사목적의 포경활동이라고 주장하였던 JARPAII에 따른 포경활동의 합법성을 부인하였다. 이 과정에서 국제사법재판소는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과학조사 목적을 위한 포경활동인가의 여부를 판단하는데 있어서의 기준을 제시하여 참치, 고래 등 어족자원의 국제적 보호체제에서 예외로 인정되는 과학조사목적을 위한 어로활동을 규제하는데 참고가 될 수 있게 하였다. 하지만 포경협약체제를 변경하지 않는 한 과학조사목적의 포경활동 자체가 이 판결로 인해 금지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좀 더 명확한 새로운 규제체제를 마련하거나 기존 포경협약의 보완변경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는 애초의 포경협약체제가 단순히 고래라는 생물자원을 보존하려는 규제체제가 아니라 포경산업이라는 산업경제적 측면이 강하게 고려된 규제체제였다는 점과 지속가능한 개발원칙 및 사전주의원칙과 같은 국제환경법 상의 원칙과 법규들이 급속하게 발전되었다는 점을 반영하어 생물자원의 보호에 초점이 더 맞추어져야 할 것이다.
포경활동의 전면적 금지에 소극적인 입장을 취해온 우리나라 입장에서 남극해에서의 포경활동에 대한 이 재판 결과에 따라 변화되는 포경규제에 대한 국제적 논의동향을 면밀히 검토하여 대응하여야 할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언
Ⅱ. 포경활동의 국제적 규제
Ⅲ.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
Ⅳ. 국제적 포경규제에 미치는 영향과 과제
Ⅴ.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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