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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병훈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56輯
발행연도
2015.10
수록면
359 - 37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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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어말 자음의 통시적 변화를 최적성이론의 틀 속에서 설명함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상대일본어에서는 음절말 자음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추정되고 있다. 최적성이론의 틀속에서 논하자면 이는 유표성제약 NoCoda가 충실성제약인 Max-IO나 Dep-IO보다 상위에 위치했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다. 이후 NoCoda 제약의 강등에 의해 일본어에도 음절말 자음이 발생했고, 중세일본어에서는 어말 자음으로 [t]와 [n]이 존재했다. 이에 반해 현대일본어에는 어말 자음으로 [N]만이 존재하는데, 본고에서는 제약순위 변경(constraint re-ranking)으로 이러한 통시적 변화를 설명한다. 중세일본어에서는 Dep-IO 제약이 [NoCoda & *Cor]<SUB>seg</SUB> 제약보다 상위에 위치해 설정음인 [t]와 [n]이 어말 자음으로 존재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대일본어에서는 [NoCoda & *Cor]<SUB>seg</SUB> 제약이 Dep-IO 제약보다 상위에 위치해 설정음인 [t]나 [n]은 더 이상 어말에 올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 현대일본어에서는 조음위치가 없는 비음 [N]만을 어말 자음으로 허용하게 된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어말 자음의 발생과 변천
제2장 최적성이론에 의한 분석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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