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장호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산업관계연구 産業關係硏究 제25권 제3호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129 - 161 (3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한국 노동체제의 가치론적 규범성의 위기적 특징의 하나는 시장논리의 과잉에 의한 과소 사회성이다. 이 논문은 도덕경제의 관점을 통하여 이러한 노동관계의 가치론적 규범성의 위기 문제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Polanyi, Sayer 등의 통찰을 수렴한 도덕경제는 자본주의 시장경제 특히 노동문제의 규범성에 대해 풍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그것은 시장경제의 유연성과 유덕한 삶의 기반인 사회적 안정성은 조화되기 어려우며, 이를 교정하기 위한 제도적이고 운동적인 사회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노동관계는 여러 측면의 사회적 망에 기반하고 있으므로 두터운 노동관계가 유덕한 삶에 부합된다고 본다. 근래의 재상품화 중심의 노동관계 변화는 구성원의 유덕한 삶에 부정적 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 노동체제의 규범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노동관계의 사회적 가치의 제고가 필요하다는 점을 주창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도덕경제의 재발견
Ⅲ. 노동관계에 대한 도덕경제의 시사점
Ⅳ. 노동관계의 목표와 원리의 재검토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6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336-00194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