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원형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 연세상담코칭연구 연세상담코칭연구 Vol.4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55 - 77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20세기 페어베언은 도덕적 방어라는 개념을 발표했다. 사람들은 도덕적인 사람을 좋아하고 또 도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당시 니체는 이 점에 대해서 반기를 들었다. 도덕이라는 개념은 권력자들이 만들어낸 개념으로 자신이 편하기 위해서 만든 구속의 개념이라는 것이다. 특히 기독교 중심의 도덕적 개념만이 존재하던 당시에, 기독교에서 말하는 성경의 선과 악의 개념은 종교지도자들이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서 만든 개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교회는 반발했다. 이런 갈등을 심리학자인 페어베언은 심리학자로서 답을 찾았다. 니체가 말하는 사람은 도덕적 방어를 하는 사람들이며 교회에서 말하는 도덕적인 사람은 건강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둘을 혼용해서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현대를 사는 사람들은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정의된 개인 중심의 사고를 가지고 있다. 집단의 욕구와 목표를 위해서 개인을 희생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부흥과 성장이라는 세속적인 목표 아래 집단화 대형화의 목표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개인의 욕구를 원하며 집단적 교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현대를 사는 기독교인과 잠재적 기독교인들에게 기독상담자는 어떤 답을 주어야 하는가? 그것을 과제로 삼아야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철학과 종교의 갈등을 중재하는 심리학의 역할을 다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목차

I. 들어가는 말
II. 철학과 종교 그리고 심리학의 관계
III. 20C 초 철학과 종교의 물음에 대답한 페어베언
IV. 21C 철학과 종교가 심리학에 던지는 질문
V. 기독교 상담자의 과제
VI. 나가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