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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기수 (남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중앙어문학회 어문론집 語文論集 第63輯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191 - 217 (27page)
DOI
10.15565/jll.2015.09.6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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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한국 고소설인 <금령전>을 게임스토리텔링으로 전환할 수 있음을 탐색한 것이다. 따라서 <금령전>에 수용된 요괴퇴치의 이야기를 게임으로 전환시키는 방안을 몇 가지 몇 가지 요소별로 살펴보았다.
먼저 <금령전>이 가지고 있는 영웅의 서사구조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금령전>에 등장하는 캐릭터로는 해룡, 금방울, 괴물을 살펴보았으며, 이들 캐릭터의 형상화 양상과 성격 등을 통해 볼 때, MMORPG(역할분담) 게임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매우 많았다.
또한 <금령전>에서는 주인공 해룡의 영웅성을 도와주는 금방울의 탈출과 활약상을 단계적인 사건전개로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었다. <금령전>에 형상화된 인간 세상 이전의 사건을 인간 세상에서 펼쳐지는 환타지의 사건으로 수용하여, 금령이 방울로 태어나 계모로부터 온갖 시련을 겪게 되면서 캐릭터를 상승적으로 키워갔으며, 다양한 사건을 탐색과 응징으로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었다.
나아가, 게임 공간의 스토리텔링은 <금령전>의 서사구조가 금방울과 해룡, 그리고 금선 공주의 세 이야기가 존재하는 공간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금령전>의 게임 공간은 가정, 산, 수중, 동굴 등으로 확대되어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요괴가 살고 있는 지하 공간을 더욱 확장하여 단계적으로 다양한 스테이지를 창조할 수 있었다.
<금령전>에서 서사의 흐름은 다양한 사건에 등장하여 해결해주는 금방울이 몬스터로 활용되어 서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 점에서 주인공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금령의 도움으로 한 번도 실패하지 않고 성공한 것과 금방울의 신비함을 활용하여 게임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하겠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금령전>의 서사구조와 게임 가능성
3. 게임의 요소와 스토리텔링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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