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양신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아시아문화연구 아시아문화연구 제39집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101 - 133 (3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대학 재학시절부터 식민정책학에 관심을 기울였던 와세다대학 출신 3인 -나가이 류타로(1905년 졸업), 마키야마 고조(1906년 졸업), 이타바시 기쿠마쓰(1908년 절업)-을 중심으로, 이들이 제국 일본과 식민지 조선에서 전개한 식민정책론을 분석한 것이다.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과의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대학 졸업 후 나가이는 영국 유학 후 와세다대학 교수로서 ‘식민정책’을 강의하였다. 마키야마는 식민지 조선으로 건너가 조선공론사를 설립하고 언론인으로서 활약하게 되며, 이타바시는 이 조선공론사에서 기자로서 일을 하였다.
1910년대에 전개된 이들의 식민정책론은 동양척식회사에 대한 비판이 그중심을 이루었다. 이들의 동척 비판의 핵심은 이민사업을 등한시하고 회사의 이익을 올리는 데만 열중한 나머지 여러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이민사업을 총독부의 관영으로 옮기라고 주장한 점에서 3인은 공통되었으나, 나가이가 관영화 후 동척 해체를 주장한 반면, 마키야마와 아타바시는 동척 사업 중 이민사업만 관영화 하고 나머지 금융부분과 영리사업은 그대로 남겨 조선 개발을 유도하라고 주장한 점에서 차이를 보였다.
이 밖에도 3인은 식민지를 통할할 척식성과 같은 중앙기구의 필요성에 대해서 생각을 같이 하였으며, 식민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식민학교의 설립이나 척식발물관의 설비 등 식민지 교육과 식민사상 함양에 국가가 나서야 한다는 생각에서도 공통점을 보이고 있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나가이 류타로의 식민정책론
Ⅲ. 마키야마 고조의 식민정책론과 조선
Ⅳ. 이타바시 기쿠마쓰의 조선 ‘식민지’론과 그의 행적
Ⅴ.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910-001946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