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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정미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 다문화콘텐츠연구 다문화콘텐츠연구 제 19집
발행연도
2015.8
수록면
209 - 232 (24page)
DOI
10.15400/mccs.2015.08.19.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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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 서사로서의 <단군신화>를 바탕으로, 이 글에서는 ‘웅녀’를 이주자로 상정하여 다문화사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주자로서의 ‘웅녀’에 집중하는 이유는 우리사회에서 타자이며 이방인이라 규정되는 이주자 나아가 다문화사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새롭게 개선하고 함이다. 예컨대, 결혼이주여성의 경우는 여전히 ‘팔려온 여성’, ‘가난한 국가’와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부정적 인식은 고스란히 다문화 가정, 다문화사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간이 되기 위해 굴속에서 마늘과 쑥만을 먹으며 감내했던 웅녀의 통과의례의 시간을 다문화적으로 접근하여, 통과의례가 변화시킬 이주자의 삶의 가치, 나아가 긍정적인 다문화사회를 가늠해보고자 한 것이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단군신화>로 다문화사회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모색할 수 있는지, 대학생 대상으로 그 교육 효과를 확인하였다. 먼저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사회에 대한 학생들의 가치관을 설문지로 조사한 후, <단군신화>를 다문화적으로 접근한 후의 교육 효과와 비교 검토하였다. 그 결과, 웅녀가 가진 긍정적 이미지들이 이주자에게 투영되어 이주자와 다문화사회에 대한 인식이 변화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팔려온 여성이라는 ‘심청’이의 이미지에서 다문화가정의 ‘웅녀’로 변화하였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단군신화>의 다문화적 접근
Ⅲ. ‘웅녀’가 제시하는 다문화사회의 의미
Ⅳ. 결론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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