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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7권 제3호
발행연도
2003.10
수록면
61 - 84 (24page)
DOI
10.18327/jias.2003.10.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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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국가 중 제일 큰 국가인 브라질에서 금년 1월 1일에 처음으로 노동자 출신이며 좌파성향의 인물인 룰라가 3번의 패배 끝에 3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앞으로 중남미 전체의 방향에도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브라질의 경우는 포르투갈 식민지시대부터 브라질 왕정시대를 거쳐 공화국이 수립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기득권을 가진 상류층을 형성하며 정국을 주도해왔기 때문이다. 대내적으로는 좌파성향을 가진 룰라가 "과연 보수 세력들의 협조를 얻으며 정국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하는 회의를 품은 사람들이 많았었기 때문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었다. 그러나 취임 후 지금까지는 국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고 평가할 수 있다. 선거 운동 때부터 그의 과격한 투쟁적인 이미지를 버리고 보수 세력들의 협조를 이끌어 내는데 어느 정도 성공하였다고 볼 수 있다. 대외적으로는 룰라 정권의 출범으로 중남미에서 좌파의 영향력은 보다 확대될 것이다.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공식적인 반대 입장을 표명했지만 미국과 한편으로는 동반자관계를 유지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중남미에서 주도권을 잡고자 시도하고 있는 룰라 대통령의 역량에 따라 앞으로 브라질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룰라와 노동자당에 대해서 분석하였고, 당선 후 취임까지, 취임 후 현재까지의 과정과 앞으로 전망과 과제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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