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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8권 제3호
발행연도
2004.10
수록면
255 - 285 (31page)
DOI
10.18327/jias.2004.10.8.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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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민주화의 강한 요구에 군부는 마침내 굴복하여 21년간의 군사정부를 종식시키고 사르네이 대통령을 시작으로 민간인 정부가 출범하였다. 그렇지만 21년 동안의 군사정부의 후유증과 만성적인 인플레를 억제하고 정치적, 경제적 안정을 가져오기에는 몇 차례의 시행착오를 경험해야만 했다. 본 논문에서 얻은 교훈은 강한 군대의 힘으로 단기간에 사회를 안정시키고 경제를 어느 정도 발전시킬 수 있지만 군사정부가 오래 지속되면 정치적으로 퇴보할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발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국가는 많은 사람들의 민의에 부합하여 민주적으로 다스릴 때 정치적으로 발전할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 풍부한 자원을 가진 나라 브라질은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있는 나라로 부각되어 왔다.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하여 세계를 주도해갈 나라로 지목되었었다. 그래서 ``21세기 나라``로 표현되어 왔지만 아직까지는 그것을 이루지 못했다. 그렇게 된 가장 큰 이유주의 하나가 21년 동안 지속되어 온 군사정부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민간인 정부가 들어선 후 20여년이 지난 현재에 와서 정치적, 경제적으로 다소 안정이 되어가고 있으며 특히 브릭스(BRICs)를 중심으로 21세기 선진국가로 발돋움하려는 노력이 역력하다. 향후 브라질이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여 세계를 이끌어 나갈 날이 곧 다가오리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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