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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森本勝彦 (장안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55輯
발행연도
2015.7
수록면
77 - 9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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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한국어와 일본어의 대조연구의 일환이다. 머리를 비롯하여 눈, 귀, 코, 입, 얼굴, 목 등 인간의 두부와 관련된 어휘를 포함한 관용구를 연구범위로 삼았다. 인지언어학적 이론을 도입하여 은유와 환유를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양국어의 관용구 표현에는 공간 은유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눈, 코, 머리”에는 위-아래 도식, “목”에는 연결 도식, “입, 얼굴”에는 부분-전체 도식이 개념기반으로 되어 있다는 공통점을 보였다. 존재론적 은유도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신체기관이 그릇이나 사물로 인식되어 있다는 공통점도 보였다. 한국어에서는 “머리는 기계”라는 은유가 활성화되어 있지만 의인화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는 일본어와의 차이점도 드러났다. 양국어 관용구에서 쓰이는 대부분의 환유는 원인과 결과의 인과관계가 개념기반으로 되어 있었다. 신체기관과 관련된 환유는 심리를 나타내는 것과 행동을 나타내는 것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는데, 심리를 나타내는 환유에는 유사한 표현이 그다지 많지 않지만 행동을 나타내는 환유에는 유사한 표현이 아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국문초록
序論
第1章 先行?究
第2章 理論背景
第3章 慣用句のメタファ-
第4章 慣用句のメトニミ-
結論
?考文?
Abstract
日本語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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