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성훈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경성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논총 인문학논총 제38집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231 - 258 (2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에라스무스의 교육 사고에 나타난 퀸틸리아누스의 흔적을 추적하여 그들 사이의 교육적 만남을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필자는 에라스무스의 『아동교육론』과 퀸틸리아누스의 『웅변가교육론』1권을 함께 읽어가면서 교육적 상호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그 과정에서 논의의 초점은 퀸틸리아누스와 에라스무스 간의 교육 사상적 친화성을 확인할 수 있는 다음의 세 가지 명제에 맞추어졌다. 첫째, 아이의 교육을 가능한 일찍 시작해야 한다(Ⅱ장). 둘째, 유년기 아이의 특성을 고려하는 교육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Ⅲ장). 셋째, 고전을 통해 아이의 덕성을 계발하되, 유년기의 학습 환경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Ⅳ장). 이 작업은 북유럽 최고의 인문주의자였던 에라스무스의 경우를 예로 들어, 그의 대표적인 교육 논고인 『아동교육론』에 나타난 퀸틸리아누스의 흔적을 살펴봄으로써 르네상스 시대에 교육 분야에서도 고대 문학의 재(re)발견이 있었음을 예증해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유년기 학습의 중요성
Ⅲ. 교육 방법에 대한 제언
Ⅳ. 교육과정의 문제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6-001-001649450